여신거래 안심차단 서비스 가입 과 해제 방법 알아보기

 

여신거래 안심차단 서비스는 금융소비자가 본인의 의사와 무관한 대출, 신용카드 발급 등 여신거래를 사전에 차단하여 보이스피싱, 명의 도용 등의 금융사기 피해를 예방하는 제도입니다. 이 서비스는 2024년 8월부터 시행되어 약 4,000여 개의 금융기관에서 운영 중이며, 신청과 해제는 모두 본인 확인을 통해 진행됩니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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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신거래 안심차단 서비스란?

 

여신거래 안심차단 서비스는 금융소비자가 본인의 의사와 무관한 대출, 신용카드 발급 등 여신거래를 사전에 차단하여 보이스피싱, 명의 도용 등의 금융사기 피해를 예방하는 제도입니다. 이 서비스를 신청하면 한국신용정보원에 차단 정보가 등록되어, 은행, 카드사, 보험사 등 금융기관에서 신규 여신거래를 실시간으로 차단하게 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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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청 방법

1. 금융기관 영업점 방문

• 대상 금융기관: 은행, 저축은행, 농협, 수협, 신협, 새마을금고, 산림조합, 우체국 등
• 준비물: 신분증(주민등록증, 운전면허증 등)
• 절차:
  1. 가까운 금융기관 영업점을 방문합니다.
  2. 신분증을 제시하고 본인 확인을 진행합니다.
  3. 여신거래 안심차단 서비스 신청서를 작성합니다.
  4. 신청이 완료되면 즉시 차단이 적용됩니다.

2. 비대면 신청

• 이용 가능 채널:
  • 일부 은행의 모바일 앱 또는 인터넷뱅킹
  • 금융결제원의 어카운트인포(Account Info) 앱/홈페이지
• 절차:
  1. 해당 앱 또는 홈페이지에 로그인합니다.
  2. 여신거래 안심차단 서비스 메뉴를 선택합니다.
  3. 본인 인증을 진행합니다.
  4. 차단 범위를 설정하고 신청을 완료합니다.

주의: 일부 금융기관은 비대면 신청을 지원하지 않을 수 있으므로, 사전에 확인이 필요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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해제 방법

1. 금융기관 영업점 방문

• 절차:
  1. 가까운 금융기관 영업점을 방문합니다.
  2. 신분증을 제시하고 본인 확인을 진행합니다.
  3. 여신거래 안심차단 서비스 해제 신청서를 작성합니다.
  4. 일부 금융기관은 보이스피싱 등의 피해 방지를 위해 해제 사유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.
  5. 해제 신청이 완료되면 차단이 해제되며, 이후 여신거래가 가능합니다.

주의: 일부 금융기관은 해제 요청 후 일정 기간(예: 24~48시간)의 숙려기간을 둘 수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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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비스 적용 대상

여신거래 안심차단 서비스는 다음과 같은 여신거래를 차단합니다:

• 신용대출: 카드론, 보험계약대출, 전세자금대출 등
• 담보대출: 예적금 담보대출, 유가증권 담보대출, 주택담보대출 등
• 할부/리스: 신차할부, 중고차할부, 금융/운용리스 등
• 카드 발급: 신용카드, 체크카드, 햇살론 카드 등
• 서민금융: 햇살론, 안전망 대출, 바꿔드림론 등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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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비스 확인 방법

• 한국신용정보원 홈페이지:
  • 회원 가입 후 '일반신용정보' 메뉴에서 '여신거래 안심차단정보'를 통해 신청 내역과 상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.
• 금융기관 알림 서비스:
  • 서비스 신청 금융기관은 연 2회(상반기, 하반기) 신청 내역을 문자나 카카오 알림톡 등으로 안내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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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의사항

• 서비스 신청 전, 진행 중인 대출 심사가 있다면 대출 실행 후 신청하는 것이 좋습니다.
• 서비스는 금융기관별로 적용되므로, 여러 기관에서 여신거래를 차단하려면 각각 신청해야 할 수 있습니다.
• 해제 후에도 필요 시 언제든지 재신청이 가능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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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신거래 안심차단 서비스는 보이스피싱 등 금융사기로부터 개인의 자산을 보호하는 효과적인 수단입니다. 금융거래의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적극 활용하시기 바랍니다.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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